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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山水의 철학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6-06-21 09:54     조회 : 1604    

山水의 철학


산이 푸르디 높다 하니 물은 그보다 푸르고 깊어 예로부터 그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修身의 예를 삼는다 했습니다.

산은 그 德性을 닮은 영험하고도 신성한 '인덕‘이 있어 산은 있는 자체로서 仁이며, 仁者는 산의 이 본래의 모습이 요산이라 하였습니다.

仁한 사람은 하늘이 仁한 사람에게 부여한 仁德을 떠날 수는 없는 것이니 , 산이 가지는 仁한 덕성에 따라 그렇게 살아갑니다.

물 또한 하늘이 내린 덕성으로 천지를 생명의 숨으로 지키고 자신을 낮추고 흐릅니다. 싸우지 않고 비켜가는 것은 의로운 품성이고 가야 하는길이라면 망설임없이 내려서며 격렬하게 비등하는 것은 용맹 그 자체입니다.
항시 평평히 고르고 마음이 우러날듯 맑은 것은 순결한 善입니다. 세상 모든 더러움을 씻어내는 것은 청결의덕성입니다.

이토록 셀 수없이 많은 물의 덕성을 보지못하면 혜안을 얻지못하니
지자는 요수라하여 산수화를 걸어놓고 마음을닦는 수신의 본보기로 삼았습니다.

인한 사람이 산과 물을 따르는 것은 이처럼 자연스러운 이치요 흐름일진대, 그와 하나되어 끊임없이 마음을 닦는다면, 곧 스스로 덕성을 전하는 하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