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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 목 法木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7-05-12 11:37     조회 : 967    

법 목法木


만물이 푸르르고 연등이 달릴 무렵이면
큰스님의 가르침이 그리움처럼 피어납니다.

"제 나무에서 제 뿌리가 자기를 돕고,
만 가지 꽃이 피고 만 가지 열매 맺는다."

다섯 해가 지나도
사무치는 마음 변하지 않고,
님께서 뿌린 씨앗,
제 뿌리의 움트는 싹으로서,
잎으로서,
꽃으로서,
열매로서
손에 손을 잡고 뿌리 뿌리 님을 따라갑니다.

모두가 님과 한몸이니,
한마음 둥근 뜰에 색깔 없는 오색기둥
영원히 밝게 우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