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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하모니카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0-09-11 11:38     조회 : 4808    


사랑의 하모니카



가슴에 아품을 뭍고 길게 숨들여 마실땐

허물어지는 소리로 내곁에 찾아옵니다.

적어도 이소리는 아니라고 마신 숨을 몰아 쉬면

애를 끓는 소리가 되어 창공을 휘 돌아 갑니다

그래도 그 소리와 이 소리가 화음이 되어

여운을 길게 물고 다닙니다.

해는 져서 어두운데

마음 둘 안자리가 없어

술 울움 소리가 구슬푸게 목을 타고 넘어가고

한 두잔이 사연을 만들고

서 너 잔이 세월을 적시네

얼큰한 주당새는 킬로만 자로의 산봉우리에서

세상의 가장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