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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화가 임효 신작 전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5-05-11 15:22     조회 : 1704    

자연과 생명을 주제로 작업하는 한국화가 임효의 그림은 서정적이다. 한지에 수묵과 옻칠을 활용해 그려내는 화면이 그윽한 멋을 풍긴다. 전통과 현대의 접목을 시도하는 그가 물 흐르는 자연 풍경을 붓질했다.
최근 몇 년간 유유자적하며 그린 신작을 ‘유유(流遊)-흐르며 놀다가’라는 타이틀로 13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길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선보인다.
홍익대를 나와 1990년대 각종 미술상을 석권한 작가는 줄곧 자연을 소재로 삼았다. 오랜 시간 공력을 기울인 것은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진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흐르는 물 아래 자갈과 돌멩이가 깔려 있고 꽃잎이 떠 있는 작품(사진)을 보자. 힘겹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마음과 영혼을 맑게 하는 그림이다.
부조 작품으로 직접 봐야 실감이 난다(02-736-1020).

국민일보 옮김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2015.5.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