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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효 작품전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5-05-13 21:14     조회 : 1758    

한지와 옻, 수묵을 융합해 흘러가는 물의 이미지를 그린 임효 작품.

13∼18일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오랜만에 전시를 여는 임효 작가는 이번엔 물 풍경을 들고 나왔다. 한지와 옻, 수묵을 융합해 흘러가는 계속물을 그려냈다. 물은 공가처럼 현상으로 존재한다. 비록 형상은 없지만 분명 눈으로 확인되는 물의 표현을 통해 작가는 불교에서 말하는 식(識)의 경계를 형용하고 있다. 눈과 귀, 코와 혀와 몸의 감각을 통해 전해지는 인식과 이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육식(六識)이 바로 그것이다. (02)736-1020

세계일보 편완식 미술전문기자 쓴글 옮김